소변 볼때의 행동은 사람마다 조금씩 틀리다고 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듯도 한데??
난 소변을 볼때면 변기 주변에 무엇인가가 묻어 있다거나
또는 파리나 벌레 등이 있는 것이 보이게 되면
꼭 그것을 맞춘다거나 또는 씻겨(?) 내려가게 하기 위해서
그곳(?)에 조준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오줌도 수출했던 예전 학교 등에는
저러한 화장실 모습에 물통 모양의 큰 플라스틱 통을 군데 군데 놓아 두고
그곳에 소변을 보게해 모아 두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내 소변 볼 때의 행동은 그때 그 통 입구(?)에 정확하게 조준을 해서
볼일을 봐야 했던, 그때의 휴유증(?)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