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문득 온라인의 글들을 보다 보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생뚱맞은 단어가 등장을 하곤 하더군요.

 

만들어지기도 많이 만들어 지는듯 하고

언제 그런 단어를 사용하기라도 했었냐는 듯이 사라 지기도 쉽게 사라졌던것 같은데

이젠 이게 사라지기 보다는 업그레이드 되는 경향도 있는듯 하군요.

 

언젠가 부터 아침을 먹지 않아 늦게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는 의미로

'아점' 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이더니만

이게 언제부터인가 업그레이드(?) 되어 '브런치(Brunch)'란 단어로 더 많이 사용되는듯 하더군요.

아마도 'breakfast(블랙퍼스트)'와 'lunch(런치)'가 합쳐져서 생긴 합성어인듯..

 

오늘 또 새로운 단어를 발견했네요.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이건 뭔 뜻인지 다들 알고 계세요?

 

함께 식사를 같이 하며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는 의미인데

아마도 이건 예전(?)의 번개라는 단어가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가 싶네요.^^

 

Posted by TAME :